釜山一人旅①
こんにちは！
今日は、8月に釜山へ女の一人旅に行った際の思い出を綴りたいと思います^^
長くなると思いますが、どうぞお付き合いくださいませ！笑
오늘은 8월달에 여자 혼자 부산여행 갔다왔을 때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얘기가 많이 길어질 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ㅎㅎ
家からKTX光明駅まで直通バスが出ているので、バスに乗って光明駅に向かいました。
光明駅からは、釜山駅までKTXで約2時間半の距離！
当日にカウンターでチケットを買ったので、進行方向に向かって逆方向の座席しか空いていませんでした><
日本の新幹線と違って向かい合って座席が配置されているので、面白いです。
집에서 광명역까지 직행버스가 있어서 버스 타고 편하게 광명역까지 갔어요.
광영역에서 부산역까지는 KTX 타고 약 두시간반 거리!
당일에 매표소에서 기차표를 구매했으니 이미 순방향은 다 매진 되어있고 역방향으로 가게됐습니다ㅠ
일본 신칸센과 다르게 좌석이 마주앉게 설치되어있는게 되게 신기해요.
山間の景色を楽しみながら、2時間半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いきます。
韓国も8月の上旬から15日くらいまでが、社会人も夏の休暇を取る時期だそうです！
その余韻かまだまだKTXにはたくさんの乗客が居ました。
コロナ禍で国内旅行に出かける人がとても多かったようです。
산들 사이에서 지나가는 풍경들을 즐기면서 두시간이 확 지나갑니다.
한국도 8월초부터 15일 쯤까지가 직장인들이 여름휴가로 쉬는 시기라 들었어요!
그 영향인지 아직도 KTX 열차 안엔 사람이 많이 계셨어요.
아무래도 코로나 떄문에 국내은행 가는 사람들이 늘어져서 그랬던 것 같아요.
ついに待望の釜山に到着しました！
今回が初めての釜山旅行だったので、とてもテンションが上がりました！
駅の目の前がバス停になっており、大変便利ですが、観光客があまりに多くなかなかお目当てのバスに乗れなかったです><
やっぱり夏はみんな海が見たいですよね〜^^
드디어 대망의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이 첫부산여행이라 아주 텐션이 올라갔어요!
역 바로 앞에 큰 버스 정류장이 있어 아주 편리하지만 여행객들이 굉장히 많아서 타려고했던 버스를 타기에 좀 시간 걸리긴 했어요ㅠㅠ
역시 다들 여름엔 바다를 보고 싶어하겠죠?^^
そして、釜山に到着してまず向かったのは、今回の旅のハイライトであるホテルです！
Airbnbで予約したワンルームのお部屋ですが、広安里海水浴場の目の前の眺めのいい場所で予約したので、かなり楽しみにしていました！
ハイシーズンだったので、なんと1泊170,000ウォン！！贅沢！
でもお値段に納得の最高の眺めでした∩^ω^∩
그리고 부산에 도착해서 맨처음에 갔던 곳은 바로 이번 여행에 하이라이트 "숙소"입니다!
에어비엔비에서 예약을 찹았던 원룸 방인데 광안리 해수욕장이 코앞이고 경치가 기가 막한다 그래서 아주 기대했던 곳입니다!
성수기라서 가격이 무려 1박 170,000원...!! 이게 바로 FLEX...!ㅎㅎ
그렇지만 가격을 배신하지 않은 최고에 뷰였습니다^^
2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